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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월부터 달라지는 것] 관공서 전면 토요휴무…경찰·소방서는 제외
다음달부터 경찰.소방 등 일부를 제외한 관공서가 매주 토요일 쉰다. 또 주택과 나대지, 사업용 토지 가격을 각각 합산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높은 세율로 세금을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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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자치경찰제 뿌리내리려면
광복 이후 줄곧 논의되던 자치경찰제의 도입이 현실화된다. 지역주민이 경찰의 주인이 되고 치안의 성패에 대해 정치적으로 책임을 묻는 자치경찰제 도입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가 한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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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 22회 국제 안전·소방·보안 산업기기전' 개최!
-우수 안전기기 전시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홍보 활성화 예상 -제 37회 산업안전보건대회를 비롯 전문 분야 세미나 등 다양하고 알찬 정보로 가득 ► 한국산업안전공단(이사장 김용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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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막오른 노무현시대]국정 어떻게 바뀔까-정치분야| "책임총리에 장관 임면권" 약속
노무현(盧武鉉) 시대가 개막됐다. 盧당선자가 역설해온 '새로운 대한민국'의 시작이다. 盧당선자는 정몽준(鄭夢準) 국민통합21 대표의 막판 지지 철회 선언에도 불구하고 승리함으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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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주5일制 막 올랐다
행정기관의 주 5일 근무 시대가 열렸다.토요일인 27일 휴무에 들어간 것이다.주관부처인 행정자치부는 "주 5일제 시범 실시 차원에서 매월 넷째주 전국의 행정부처가 쉰다"고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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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공무원 3교대제 추진
정부는 9일 현재 2교대제인 외근 소방인력 근무체제를 중기적으로 3교대제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. 행정자치부는 이날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보고에서 “소방공무원법을 개정해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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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"YS는 96년 총선 때 주요 인사 50여명 특별관리했다"
무한 팽창의 욕망을 지닌 권력. 96년 총선, YS는 ‘총선 승리’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. “월간중앙”이 긴급 입수해 공개하는 3건의 극비 보고서에는 선거 때 권력이 어떤 동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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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선행사·지역주민 접촉 확대…외국기업 "고객 곁으로"
한국인과 친해지려는 외국기업들의 노력이 최근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. 사업장 인근 주민들과의 피부 접촉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는가 하면 연말을 맞아 대규모 자선사업을 벌이는 기업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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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기업 "고객 곁으로"
한국인과 친해지려는 외국기업들의 노력이 최근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. 사업장 인근 주민들과의 피부 접촉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는가 하면 연말을 맞아 대규모 자선사업을 벌이는 기업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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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기업 "고객 곁으로"
한국인과 친해지려는 외국기업들의 노력이 최근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. 사업장 인근 주민들과의 피부 접촉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는가 하면 연말을 맞아 대규모 자선사업을 벌이는 기업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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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유치원 교사들 소방본부 일일체험
"씨랜드 화재같은 참상은 다시 없어야지요" 제주도내 보육시설 여교사들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전선에 나섰다. 제주시.북제주군 34개소 어린이집.유치원 교사 40여명은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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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행정.문화.교육 外
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.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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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외 현실 외면한 공무원감축론 경계해야
몇달전 어느 경제단체 부설연구소가 우리나라 공무원 수를 90% 줄여도 된다 해서 화제가 되더니, 최근 다시 54만여명 (전체의 58.6%) 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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災害방지 시스템 개선대책은 없나
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단순히 부실(不實)공사 차원을 넘어 고객에 대한 안전의식 부재,사고 발생후 인명 구조(救助)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의 문제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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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시나리오 만들어 대비-선진국의 防災체제
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인명을 중시하는 것이며 재난때 인명구호시스템이 완벽해야 선진국 대접을 받을 수 있다. 우리의 낙후된 응급 방재시스템에「교과서」가 될 수 있는 프랑스.미국.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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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관이상 33명 감축/민방위학교·지방세심의관실 폐지
◎내무부 직제개편안 내무부는 15일 중앙민방위학교와 지방세심의관실 폐지를 골자로한 직제개편안을 마련,총무처와 협의에 들어갔다. 내무부는 이번 직제조정에서 2∼3급 국장 2명,4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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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자명단 누가 만들었나
=공산권과의 문화교류에 있어 이데올로기적 소재와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의 유입으로 좌경의식을 확산시킬 위험은 없는가. 위기로 규정되는 오늘의 교육현실은 대학입시제도와 사회선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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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조심등 어린이 안전교실
서울시소방본부는 31일 여름방학기간동안 실시했던 어린이안전교실을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확대실시키로 했다. 어린이안전교실에서는▲불조심과 화재예방▲연탄가스사고방지▲동상및안전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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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화재 왜 못 막나
우리 나라 관광 호텔은 무궁화 숫자를 갖고 특급·1·2·3급으로 등급을 정하고 있다. 대아 관광 호텔은 무궁화가 3개인 2급이다. 외국 같으면 미들 클래스에 속한다. 여행 알선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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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 실 등 없애 큰 개편 예상 기획원|외무부 외신 문서 국 폐지 확실…중동 국과 아주 국 합칠 듯|실과 국의 직무나 행정대상 다른 문교부선 진통 클 듯|부 승격 때 축소 감안한 노동부는 해당사항 없어
정부의 조직정비기본지침이 시달되자 정부 각 부처는 그 지침에 따른 자체기구정비작업에 들어갔다. 이미 정비지침의 상당부분이 정부안에서는 알려져 있어 통·폐합할 국 정도는 내정되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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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서 통과된 법안|
▲소비자보호법=소비자의 피해보상처리기구를 사업자가 실치, 운영토록하고 안전기준에 미달한 위해물품 의 생산·판매를 금지, 상품의 표시 및 광고에관한 기준과 거래의 적정화에 관한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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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서 통과된 법안·동의안|
◇법안 ▲소득세법(개)=소득세인적공제액을13만원에서15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세율은 최고 62%(현행70%)에서 최저6%(현행8%)로 조정. ▲조세감면규제법(개)=근로자증권저축세액공